ER - 훌륭한 게임!!

Games 2007/08/0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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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어렵게 ER을 구입했다. 드라마 ER을 좋아하던터라..... 게임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국내에는 없었다. 결국 이베이로 주문!!! 하지만 중간에 분실이 됐는지 오래 걸리도록 배송이 안됐고, 결국 판매자랑 몇번 이메일을 주고 받으며..... 배송료만이라도 추가 결제해서 다시 받고자 했고... 그래도 안와서 고민스러운 참에 3개월만인가? 4개월만인가 도착했다. -_-;;;;

정말 어렵게 도착한 게임.... DVD케이스에 들어있는 달랑 CD한장이 전부였다. 요즘 미국에서는 패키지 값을 줄일려고 이러는듯... 본 매뉴얼은 PDF 파일로 CD내에 들어있다. CD만 달랑 들어있으니 참 허전하긴 했으나 게임 자체는 굉장히 재밌었다.(몇가지 조작상 아쉬운점은 조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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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메뉴화면이다. Benton 은 나오지 않으며, 오른쪽에 Pratt 라는 사람이 나온다. 아직 드라마는 ER 시즌1을 보는 중이라 누군지 잘 모르겠다. 다행히 완소 이상형 루이스(>.<b)는 비중있는 역할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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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화면. ECG(Electrocardiogram)에 흰색 부분이 움직이는 것으로 로딩을 표현한다. 의학게임 다운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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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생성과정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Inteligence 는 올려두고..., 완소 루이스와의 로맨스를 위해 매력(charm)을 올려뒀는데.. 생각해보니 그건 별 상관 없는듯 하다. 하여간, 대충 넣었다. 왼쪽의 성격(Personality) 조절에 따라 오른쪽의 의학 기질(Medical Aptitude)가 결정된다. 개인적으로는 신경외과(Neurosurgery)에 능력을 키우고 싶은데, 사실 이 신경회과로 오는 환자는 그리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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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새로운 인턴으로 들어가게 된다. 루이스의 대화... 'Don't be a Benton'(벤튼처럼 굴지마) 이라는 대화가 인상적이다. Benton 은 안나오지만 이렇게 이름이라도..... ㅎㅎ
완소 이상형 루이스와는 지속적으로 작업(?)을 들어가고 있다. 게임내에 호감도가 있기 때문에, 차후 호감도가 높으면 키스도 있다. 조만간(다음 리뷰) 루이스와의 키스씬을 기대하시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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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의 경우는 꽤 비슷한데, 카터는 별로 안닮았다. -_-;; 하여튼, 카터가 주로 일을 알려주게 되는데, 그외에도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명령(!)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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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방법은 이벤트를 제외하면 간단하다. 먼저, 아직 진단을 안받은 환자를 클릭하여 진단을 한다. 그렇게 되면 병이 무엇인가와 (화면은 대화창때문에 가렸지만) 얼마나 심한지가 나온다. 이 환자의 경우 정형외과(Orthopedics)의 레벨 3이다. 오른쪽에는 내 스킬이 있는데 모두 1이기 때문에 이 레벨 3의 환자는 치료하기 쉽지 않다.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시도를 해봤다가 상태가 악화가 되면 재빨리 다른 선배 의사에게 넘겨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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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진단을 하면 남는 치료실 침대를 배정한다. 그다음에 환자와 간호사가 도착하면 위와 같이 치료를 하게 된다. 이 환자의 경우 정형외과 레벨 3이지만, 치료가 잘되서 1까지 내려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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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캐릭터 삐에로다. 보통 의사와 아는 사람이라거나 유명한 사람 특이한 이유가 있는 경우 다른 의사가 주인공에게 개인적으로 잘봐달라는 이벤트가 생긴다. 일종의 퀘스트로써 이러한 퀘스트는 왼쪽에 나타난다. 개인적으로 봐달라는 명령이라던가....여러가지 이벤트가 존재해서 게임을 지루하지 않게 한다.
단, 나중에 가면 이거 때문에 굉장히 바빠진다는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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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이벤트용(?) 환자다. Olderly heirless 라고 소개를 하던데, 왼쪽에 보이는 개가 쫄랑쫄랑따라다닌다. 이 환자의 경우 병이 간단하지 않아서 여러번 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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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스킬 관리 화면이다. 오른쪽의 별이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얻게 되는 일종의 경험치이다. 이것으로 원하는 스킬을 올리는데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스킬은 캐릭터 생성할때의 능력(Excellent, Good, Below Average등)에 따라 조금씩 차게 되는데, 레벨 업은 별이 있어야만 할 수 있다. 스킬이 차길기다리지 않고 별로써 올려도 된다.
또한 아래쪽에 Ability 가 있는데, 위의 의학 스킬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Ability가 다르다. Ability 는 최대 세개를 지정할 수 있고, 지정된 Ability 에 따라 캐릭터의 상태가 조금씩 달라진다. 예를 들어 화면에 보이는 Force of Will 은 Toxicology 와 Neurosurgery 를 얻는 대신에 약간의 Orthopedics, Pediatrics(소아과), General Surgergy(일반 수술)의 스킬을 포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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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간 회의 화면이다. 이런 긴 대화 장면은 종종 나오는데, 사실상 그렇게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 편인거 같다. 혹시 자막과 말이 지나가는 속도가 빨라 놓치게 되면, 아래에 있는 (i) 아이콘을 눌러서 지나간 대화를 볼수 있기도 하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재밌는 요소들이 많다. 캐릭터간의 상성관계도 있고, (대화 주제를 클릭하면서) 대화를 할 수도 있으며, 선물을 주고 받을 수도 있다. 호감이 높으면 환자를  대신 맡아달라는 부탁도 할 수 있고, 노골적으로 시비를 거는 사이 안좋은 동료도 있다. 또한 스킬외에도, Hygiene(위생), Energy, Compression(압박감) 등도 음식, 잠, 운동 등으로 조절해야 한다.(그러한 시설은 2층에 있다.) 나름 신경 쓸것도 많아서 게임이 바빠질때는 굉장히 어렵게 된다. 피곤해서 잠은 자야 되지.... 환자들(이벤트 포함)은 밀렸고..... 씻지도 못하고 환자를 계속 치료해야 되고.....(hygiene 이 낮으면, 치료에 영향이 있다.) 잠을 자려고 하면 호출이 일어나서 도중에 일어나야 되고 등등..... -_-;;;;

결국, 어찌보면 단순할 수 밖에 없는 게임(진짜 치료를 게임에 도입할순 없으니...-_-;;[1])을 많은 이벤트와 나름대로 난이도 있는 상황들로 굉장히 재밌게 만든 게임이다. 거기에 진짜로 의사들이 느낄만한 파벌(clique)도 도입하여 그야 말로 바쁜 ER(Emergency Room)내의 상황을 잘 꾸민 것 같다.

게임에 대한 간략적인 리뷰는 이것으로 마치고.... 조만간 이벤트 중심으로 다시한번 쓰려고 한다. 단순히 게임을 하는거보다는 게임내에서 돌아가는 상황이 제법 재밌어서 리뷰로 써도 좋을 듯 하다.
  1. 진짜 치료를 하는 게임도 있다고 알고 있다.. 아에 수술 장면이 게임화 되서, 직접 장기 열고(?) 수술을 하는게 게임이다. 콘솔 게임이었나??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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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5 07:23 2007/08/0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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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etaz 2007/08/05 0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옹 이런 게임도 하시군요 ㅜ.ㅠ

  2. 비밀방문자 2007/08/18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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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brid 2007/08/18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죄송합니다. ^^;; 나름대로 정품 산건데 보내드리긴 좀....;;
      eBay 에서 사시거나 따로 구하셔야 겠네요;;;;;

  3. 비밀방문자 2007/08/19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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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비밀방문자 2007/10/06 2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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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brid 2007/10/06 2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한글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발매는 커녕, 구하는거 자체도 쉽지 않으니까 말이죠.
      그냥 영어 공부하신다... 생각하고 옆에 전자사전두고 하세요. 저도 그렇게 합니다. ^^;
      여기서 실제 사용되는 의학용어는 몇몇 안됩니다. 몇개 금방 익히시면, 나머지는 일반 대화입니다. 그거만 따라가시면 됩니다.

  5. qkfms 2008/10/14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이거 공략 없나요? 제가 Lacosta and Hank를 잡지 못해서 게임 오버가 되었는데요. 이게 뭔가요? 2사람인가요? monk5421@naver.com로 메일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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